사진제공=키이스트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배우 진혜원(21)이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인스타그램 마이크로드라마에서 ‘힐링 앤젤’로 변신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진혜원이 이니스프리의 인스타그램 마이크로드라마 ‘어쩌다 제주’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26일 밝혔다.

진혜원의 ‘어쩌다 제주’는 지친 일상에 힐링을 선사하는 인스타그램 1분 감성드라마로 26일부터 한 달 간 매주 수, 목 저녁 7시에 이니스프리 공식 인스타그램(@innisfreeofficial)을 통해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공개된다.

지난 21일 공개된 ‘어쩌다 제주’ 예고 영상을 통해 드라마 출연 소식을 알린 진혜원은 극 중 휴식이 필요한 여자 ‘인희’ 역을 맡았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진혜원의 맑고 투명한 이미지와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지면서 아름다운 영상미를 갖춘 드라마가 완성됐다”면서 “이니스프리 드라마를 통해 ‘힐링 앤젤’로 변신한 진혜원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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