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스모코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배우 박보검(23)이 화장품 브랜드 코스모코스의 비프루브(VPROVE) 첫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다.

비프루브는 11일 “박보검이 가진 맑고 정직한 이미지가 비프루브의 브랜드 컨셉과 부합한다”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친근하고 신뢰도 있는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tvN ‘응답하라 1988’을 시작으로 현재 KBS2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검은 10월부터 온라인 광고를 비롯한 브랜드 영상,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비프루브는 코스모코스의 새 브랜드로 지친 피부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과학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한국형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28일 비프루브 온라인몰과 명동 1, 2호점을 동시 오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