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당 민호'라 불러주세요

꽃보다 아름다운 남자들이 레드 카펫을 수놓았다.

KBS 2TV 의 'F4'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왼쪽부터)이 차례로 2월27일 열린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입장했다.

해마다 여배우들의 레드 카펫 위 드레스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올해는 F4에게 모든 시선이 집중됐다.

TV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이민호는 걸어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꽈당민호'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김현중은 이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해 명실상부한 'F4'의 꽃미남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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