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 장서희, 업그레이드 9종 세트

배우 장서희가 이번에는 '타짜'에 도전한다.

정서희는 최근 SBS 일일극 (극본 김순옥ㆍ연출 오세강)에서 SBS 드라마 를 연상시키는 도박 신을 촬영했다.

장서희는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 클럽에서 카드를 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장면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장서희는 에서 순진한 아내 은재에서 남편의 배신으로 180도 변신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장서희는 극중 팜므파탈의 매력을 가진 소희로 변신하며 골프 헬스 수영 화장술 미술 탱고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시청자들은 '장서희 9단 변신' '장서희 업그레이드 9종 세트' 등 이색적인 문구를 만들어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장서희는 최근 의 정마담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통해 도발적인 매력을 추가할 계획이다.

장서희는 "시청자들은 소희가 새로운 도전을 할 때마다 큰 기대를 해 주신다. 얼마 전 탱고 장면이 방영한 후에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도박을 하는 연기는 처음이지만 재미있게 촬영했다. 팜므파탈 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말했다.

은 30%(TNS미디어코리아)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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