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장쯔이(章子怡·29)가 대낮 해변에서 약혼자와 아찔한 애정행각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됐다.

홍콩 빈과일보에 공개된 문제의 사진은 장쯔이가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이스라엘 약혼자인 비비 네보(43)와 해변을 거닐면서 휴가를 보내고 모습을 담은 것이다.

사진 중 일부에는 장쯔이가 수영복 팬티를 절반쯤 내리거나 가슴을 그대로 드러내고 썬텐을 즐기는 모습, 약혼자와 진한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해변 사진에 쏠리는 중국 네티즌들의 시선은 대체로 곱지 않은 편이다. 장쯔이는 영화 에서 일본 기생인 게이샤로 출연하고 일본 잡지에 반라의 모습으로 등장해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장쯔이의 약혼자인 비비 네보는 미국 타임워너사 대주주 중 한 명인 억만장자로 현재 투자회사 VN 인베스트먼트 집행관을 맡고 있다. 그는 모델 케이트 모스, 브라질출신 모델 제이사 키미나조 등 미녀스타들과 염문을 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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