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일반인 출연자 화제

MBC 의 인기 코너인 '우리 결혼했어요'에 일반인 출연자가 나와 화제다. 7일 서인영의 아는 동생으로 출연해 정형돈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함영은(21)씨가 그 주인공.

정형돈이 홀로 집을 지키고 있을 때 방문한 함씨는 " 멤버 중 마르코가 귀여워서 가장 좋지만 오빠도 모성본능을 자극해 호감이 간다. 너무 좋다"라고 말하며 정형돈에게 살갑게 호감을 표시했다.

두 사람은 함께 드라이브를 하는 등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따라 정형돈-함영은 커플이 의 새 커플로 등장할 지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사람의 러브 라인은 14일 방송을 통해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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