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단발머리로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송혜교는 4년 만에 KBS 2TV 드라마 (극본 노희경ㆍ연출 표민수)으로 컴백하며 중성적 매력이 돋보이는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지난 1일부터 싱가포르에 체류 중인 송혜교는 현지 명소를 돌며 단발머리의 깜찍함을 선사했다. 송혜교의 헤어스타일 변신은 현지 파파라치가 촬영한 사진이 공개돼 알려졌다.

송혜교는 추석 직전까지 싱가포르 촬영을 마무리 짓고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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