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최고 인기모델이 꽃미남 배우 장근석에게 뜨거운 러브콜을 보냈다.

인기 모델 탕모 팟타라티다 팟라위다뽕은화장품 브랜드 에뛰드 하우스(이하 에뛰드) 태국 브랜드샵 매장 오픈을 기념해 최근 방한, 에뛰드 명동 2호점에서 브랜드 전속 모델인 장근석을 만나 그에 대한 호감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탕모는 이날 "얼마 전 아라와 장근석의 테크토닉 댄스 동영상을 보게 되었고, 그 뒤로 장근석에게 호감을 느꼈다"며 "측근을 통해 그가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를 모두 구해 본 뒤 그를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탕모는 또한 "귀여운 외모와 달리 남자다운 그의 매너는 물론, 스타일리쉬한 패션 감각도 너무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연락하며 지내고 싶다"면서 "조만간 태국으로 장근석을 초대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장근석은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감독 김진영ㆍ제작 프라임엔터테인먼트)에서 사고뭉치 고3 준수역을 맡아 좌충우돌 육아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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