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가 수줍게 속살을 공개하며 성인 신고를 올렸다.

2차로 공개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화보에는 훌쩍 커버린 멤버들의 성숙함이 물씬 묻어나온다. 리더 제아는 침실의 유혹을, 가인은 창가에서 고독을 표현했다.

▲ 가인

▲ 나르샤(왼쪽)와 제아

눈에 띄는 것은 제아의 침실 장면. 제아의 가슴 굴곡과 야릇한 표정이 남심(男心)을 자극한다. 가인은 비늘 같은 큰 장식이 달린 원피스 차림으로 세련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여기에 우수에 젖은 눈빛을 표현한 나르샤까지 더해져 이들이 과연 '걸스'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기존 귀엽고 발랄하던 이미지도 좋지만 날로 성숙하고 성장하는 소녀들의 모습이 대견한 것은 왜일까? 걸스의 새로운 변신에 뭇남성들은 즐거울 따름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