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향… 몸매 하나는 타고났네!

타고난 몸매는 비키니로도 감출 수 없나 보다.

풍만한 가슴라인과 잘록한 허리, 학 다리처럼 쭉 뻗은 각선미 앞에 카메라 플래시가 저절로 찰칵 소리를 내는 듯 하다.

레이싱 모델 출신 김시향은 시원한 화이트 비키니와 블랙 호피무늬 비키니로 색다른 섹시함을 강조했다. 화이트로 청순한 외모에 터질듯한 가슴굴곡을 강조해 남성들에게 오묘한 신비감을 더해준다. 또한 호피무늬 비키니로는 가슴을 다 드러내는 듯한 블랙 상의와 쇠사슬 모양의 목걸이로 도발적이어서 숨조차 쉴 수 없게 만든다.

김시향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전혀 새로운 여성의 아름다운 몸매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청순해 보이지만 섹시한 표정과 몸짓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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