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브리핑] 나도 파티걸!
한국의 '패리스 힐튼'이 등장했다.
매끈하게 빠진 몸매로 은근한 노출을 즐긴다. 도도한 표정으로 좌중의 시선을 받아내는 건 기본이다. 파파라치들이 따라붙는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섹시 지존' 채연이 파티 걸로 변신했다. 최근 공개한 화보에서 채연은 패리스 힐튼을 연상시키는 패션 컨셉트로 남성들의 시선을 단박에 끌었다.
가녀린 쇄골 라인과 움푹 패인 가슴 골이 묘한 대비를 이룬다. 살짝 들어올린 다리는 각선미와 함께 야릇한 상상을 부추긴다. 과도한 노출 없이도 섹시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온 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패리스 힐튼 따라잡기'는 여기까지이길. 그가 몰고 다니는 각종 구설수는 사양한다.
스포츠한국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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