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정민(32)이 2세 탄생을 앞두고 있다.

변정민은 현재 임신 7개월째로 오는 6월 출산할 예정이다. 이로써 변정민은 결혼 3년 만에 엄마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 변정민은 지난 2005년 배우 최민수 부부의 소개로 만난 띠동갑의 사업가 최진영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변정민은 출산 전 SBS 주말극 (극본 문영남ㆍ연출 손정현)에도 복귀한다. 극중 '정나미'로 출연해 지난 2월 미국행 비행기를 타는 설정으로 브라운관을 떠났다가 이달 말부터 재등장해 일대 파란을 일으키게 된다.

변정민은 배가 부른 모습 그대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여겨진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