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연예계가 슬픔에 잠겼습니다.

사망 소식이 알려진 2일 오후부터 동료 연예인들의 문상이 끊임없이 이어졌는데요. 김창렬을 시작으로 고영욱 강원래 황보 프라임 송백경 춘자 박상민 V.O.S 브라운아이드걸스 김용만 김제동 김도향 윤택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료들이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특히 터틀맨과 각별한 인연을 맺어왔던 동료의 슬픔은 더 했는데요. 올 여름 터틀맨에게 곡을 받기로 했던 LPG 멤버들과 함께 방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던 디바의 비키는 빈소에서 울음을 터뜨려 주변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힘겹고 어려울 때마다 기운을 북돋아 주던 거북이의 노래처럼 터틀맨이 하늘에서는 행복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석자=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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