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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 밸리 댄스 열풍이 불지 않을까?'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밸리 댄스 따라잡기에 나섰다.
힐튼은 27일 오후(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08 미스 터키 선발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한 밸리 댄서와 함께 즉석 무대를 꾸몄다.
힐튼은 금색무늬가 수놓아진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맘껏 과시했다. 힐튼은 어색한 미소를 지었지만 금새 진지한 자세로 춤 동작을 따라 해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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