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촬영중 살 쪄 음식조절

남상미
배우 남상미가 살과의 전쟁을 선언했다.

남상미는 최근 한창 촬영 중인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극본 최완규ㆍ연출 최종수)에 출연하면서 음식 조절에 나섰다.

남상미는 에서 갖가지 맛있는 요리를 찾아서 맛을 보고 칼럼을 쓰는 잡지사 기자로 등장한다. 남상미는 촬영 내내 맛있는 음식을 먹는 설정 때문에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하지만 평소보다 많이 먹는 바람에 살이 찌는 부작용(?) 때문에 애를 먹고 있다.

남상미의 소속사측은 "모르는 사이에 살이 찌는 바람에 최근 감량 작전에 돌입했다. 현재 4kg 정도까지 몸무게를 줄였다. 음식 먹는 양을 조절하면서 운동을 통해 체력 보강에 나섰다"고 말했다.

남상미와 배우 김래원 권오중이 출연하는 은 오는 5월 중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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