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강남길
○…배우 강남길이 후배 배우 아라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당황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배유미ㆍ연출 신현창)에 부녀(父女)로 출연하고 있는데요.

아라는 극중 아빠인 강남길을 응원하기 위해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정작 강남길을 문자 메시지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네요.

강남길을 전화를 할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촬영장에서 만나 답문자를 보내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가 32세이니,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이겠죠?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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