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자밀라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사귄 옛 남자친구를 다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자밀라는 11일 오전 케이블채널 Mnet의 '추적, 엑스-보이프렌드'의 녹화 현장에서 "한번쯤은 헤어진 옛 남자친구를 찾고 싶다"고 밝혔다.

자밀라에 따르면 모국인 우즈베키스탄에서 한 남자친구와 사귈 당시 꼭 사고 싶은 가방이 있었는데 너무 비싸서 사지 못했다. 그런데 그 남자친구가 자밀라가 그토록 갖고 싶어 했던 가방을 깜짝 선물로 전달했다는 것.

자밀라의 이같은 고백에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재희는 "어서 남자친구를 찾으러 우즈베키스탄으로 가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디지털 싱글 '오빠 미워'로 가수활동에 시동을 건 자밀라는 이날 녹화에서 깜찍한 춤과 함께 노래를 선보였다.

한편 자밀라는 오는 13일 Mnet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공식무대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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