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이어 드라마 '대왕세종'서 색다른 매력 발산

배우 강경헌이 스크린에서의 매력을 안방극장에서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강경헌은 최근 KBS 1TV (극본 윤선주ㆍ감독 김성근 김원석)에서 초궁장으로 맹활약 중이다. 강경헌은 기생 출신 상왕의 애첩으로 양녕대군(박상민 분)과 애정라인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강경헌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자칫 선정적인 면만 부각될 수 있는 장면들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강경헌은 지난 2004년 영화 을 통해 영화계에 데뷔했다. 강경헌은 1999년 단편 을 통해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송일곤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당시 강경헌은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강경헌은 영화에서 보여준 연기력을 드라마 촬영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강경헌은 현재 촬영장에서도 말괄랑이 소녀 같은 모습으로 드라마 속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선후배 배우와 스태프의 인기를 독차지한다는 후문이다.

☞ [화보] 강경헌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왕가슴(?)' 강경헌 '환상 S라인' 다듬기

☞ '올누드' 강경헌 "베드신, 빨리 끝나 아쉬워"

☞ 강경헌, 화끈한 '파격 올누드' 선보였다

☞ 감우성-강경헌 전라 베드신 '극비촬영'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