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들과 북한산 등반
한지민은 2월의 마지막 날 김제동을 비롯한 KBS 2TV 의 리포터들과 북한산에 올랐다.
한지민은 김제동의 제안으로 산행에 올랐다. 김제동은 MBC 사극 과 등 각종 연예활동으로 체력이 약해진 한지민의 모습을 보고 등산을 권유했다. 한지민의 측근은 "마침 특별한 일정이 없어 다같이 다녀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평소 '산사나이'로 불릴 만큼 등산 마니아다. 시간날 때마다 홀로 산에 오르는 것은 물론이고, 친한 연예인들에게 '등산'을 장점을 설파할 정도다. 이번에도 팀의 화합 도모와 건강을 위해 북한산 등정을 제안했다.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