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배우 성현아가 신혼여행을 또 미루게 생겼는데요.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뒤 MBC (극본 김이영ㆍ연출 이병훈 김근홍) 촬영 때문에 신혼여행을 반납하고 바로 촬영을 이어갔는데요.
의 연장방송 논의가 긍정적으로 진행되면서 또 다시 신혼여행을 미룰 위기(?)에 처했습니다.
성현아는 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터라 시청자들의 사랑이 반갑지만 한편으로는 신혼의 달콤함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기도 한데요.
신혼여행은 물론 2세도 종영 후로 미뤄두고 있다고 합니다.
조금은 아쉽겠지만 성현아의 프로의식에 박수를 보낼만합니다.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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