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정대선 부부가 크리스마스에 나란히 귀국했다.

이들 부부는 아기와 함께 25일 새벽 대한항공 086편으로 미국 뉴욕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이 같은 사실은 케이블 채널 YTN스타의 26일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YTN스타는 이날 "노현정 정대선 부부가 어제 새벽 귀국했다. 두 사람이 아이와 함께 다정하게 공항으로 들어왔다. 두 사람을 아는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가 아빠를 닮았다. 이들은 연말 가족 모임을 위해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방송했다.

YTN스타는 "이로써 두 사람의 이혼설을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KBS 전 아나운서 노현정과 현대가의 정대선씨는 지난해 8월 백년가약을 맺고 미국에서 살고 있다.

▲ '노현정 이혼원인(?)' 방송인 남모를 속앓이!
▲ 노현정 부부 '별별 소문이…' 너무 가혹해!
▲ 박지윤 "노현정·백승주 때문 해고당해" 고백
▲ 초스피드 결혼 노현정 '속도위반' 의혹 가중
▲ 방 한칸… 노현정 '소박한 신혼' 첫 공개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