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명품그룹 한국지사장과 내년 2월 결혼

모델 겸 파티플래너 지미기(32)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한국 지사장과 내년 2월 결혼한다.

지미기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제임스 페이튼은 세계적인 명품그룹 LVMH 계열인 모엣헤네시 코리아의 대표이사. LVMH는 루이비통, 마크 제이콥스, 크리스찬 라크르와, 크리스찬 디올 등 60여개 최고급 패션 브랜드를 소유한 세계 최대의 명품 업체다.

국내에 파티플래너라는 직업을 처음 선보인 지미기는 178cm의 큰 키로 모델로 활동하면서 연예인 못지 않은 화려한 외모로 그동안 네스카페, 옥션 CF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달 약혼식을 올렸으며, 결혼식 장소는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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