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독 전윤수ㆍ제작 ㈜쇼이스트)의 출연진이 주말간 방송 3사를 장악했다.

의 세 주인공인 배우 김강우 임원희 이하나는 28일 지상파 3사에 고루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맛있는’ 매력을 과시했다. 시작은 SBS였다. 오전 11시 예능 프로그램 을 통해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연이어 12시에는 MBC로 자리를 옮겨 시청자들을 만났다. 영화를 소개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을 통해 시사회장의 모습을 소개했다. 이 700회를 맞이한 측이 준비한 특별 시사회에서 상영된 터라 출연 배우들의 출연이 더욱 뜻깊었다.

오후에는 KBS 2TV 교양 프로그램 에 출연해 노화 방지에 좋은 식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의 관계자는 “배우들이 음식 영화인 의 개봉을 앞두고 음식과 관련된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를 자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은 11월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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