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의 가수 주니아(22·본명 김혜진)가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해 뭇남성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5일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 주니아의 세미누드 화보집은 모델 출신다운 과감한 포즈와 지금까지 공개된 여러 화보집 중 가장 높은 노출 수위로 관심을 모은다.

주니아는 올해 상반기 골반 부분이 깊게 파인 일명 '비키니진'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끌었고, 육감적인 몸매 덕분에 '엉짱'(엉덩이가 최고라는 신조어)이란 별칭을 얻기도 했다. 이번 화보에서도 여느 세미 누드 스타일과는 달리 풍만하고 서양적인 몸매를 집중 부각시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니아는 지난해 이상봉, 하용수 등 다수의 국내 톱디자이너 패션쇼에서 모델로 활약한 정상급 모델이었다.

이날 모바일을 통해 화보집이 공개되자 각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 주니아가 급상승하며 큰 관심을 반영했다.

파격적인 콘셉트의 주니아 세미누드 화보는 '19플러스'의 '엑스샷'(EXSHOT)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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