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사랑과 전쟁' 통해 연기자 데뷔

최연소 트로트가수 양지원이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했다.

양지원은 만 13세 가수로 화제를 모은 트로트 신동이다. 양지원은 19세이상 관람 프로그램인 KBS 2TV (이하 사랑과 전쟁)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양지원은 에서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어릴 적 남의 집으로 입양된 사고뭉치 시누이의 아들 역으로 깜짝 출연해 신고식을 치렀다. 양지원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기를 해봤다. TV 드라마를 통해 내가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신기할 것 같다”고 말했다.

양지원이 출연하는 은 13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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