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층의 이효리'로 불리는 이효춘은 환갑이 5년도 남지 않은 나이에도 놀라울 정도의 미모를 유지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973년 드라마 로 데뷔해 대중적 인기를 모은 이효춘은 등에 출연하며 1970년대와 80년대에 '남성들의 연인'으로 이름을 날렸다. 특히 그가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 은 장안의 화제를 모으며 젊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엄청난 인기 덕분에 표지모델로 실리지 않은 잡지가 없을 정도였다.
이효춘은 지난해 SBS 에 출연, 이혼 후 지금까지 혼자서 딸을 키운 사연을 털어놓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BC 드라마 에서 엄하면서도 자상한 어머니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인 이효춘은 25일 방송되는 KBS 2TV 에 출연한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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