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모델의 상반신 노출 사진 떠돌아

한국계 혼혈스타 우르슐라 메이스(28)가 가짜 누드 화보 탓에 울상을 짓고 있다.

최근 모바일 화보집 '비너스'를 선보인 우르슐라 메이스의 모습을 본 딴 다른 여성의 누드 사진이 우르슐라 메이스의 것으로 둔갑해 인터넷에 떠돌고 있기 때문.

우르슐라 메이스의 '비너스' 화보집은 그녀 특유의 섹시한 몸매와 은근한 노출로 이미 선정성 논란에 오른바 있어 가짜 누드 사진의 등장은 새로운 논란을 가중시킬 전망이다.

화보집 관계자는 "우르슐라로 둔갑한 가짜 모델이 상반신을 고스란히 노출시킨 누드 사진이 각종 인터넷에 돌고 있어 출처 파악에 나섰다. 우르슐라의 화보집은 고품격 화보를 표방하고 있으므로 네티즌들이 가짜 누드 사진에 현혹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우르슐라 메이스를 가장한 누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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