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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허리 아랫부분은 말하지 말라? (1)
[식색성야(食色性也)] 美대통령 중 클린턴 스캔들은 그야말로 '불장난 수준'

이성주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 페일린(Sarah Louise Heath Palin)의 등장으로 그동안 언론 외곽에서 움직였던 힐러리 클린턴(Hillary Diane Rodham)과 빌 클린턴(William Jefferson Bill Clinton)이 다시 언론의 조명을 받게 되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해야 할까? 여자를 상대하기 위해 여자를 들이민 형국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힐러리 클린턴의 옆에 부록처럼 따라다니는 빌 클린턴이다. 언제나 힐러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면서 그림자처럼 따라붙는 클린턴. 미국 언론들은 힐러리 클린턴이 대통령 후보 선거에서 물러나면서 일제히 이들 부부에 대한 이혼을 떠들기 시작했던 걸 보면, 이들의 애정 과시가 잘 짜여진 각본에 의한 연기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하긴 힐러리가 상원의원에 도전했을 때부터 이혼 이야기는 계속 나왔다.

"힐러리가 정치적 야심을 갖고 있는 동안 이들 부부는 이혼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걸 보면, 이들 부부는 계속 결혼생활을 유지할 듯 보인다(힐러리는 2012년 대통령 선거를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린다).

이 대목에서 힐러리와 빌에 관한 이야기를 꺼낸 이유를 말해야겠는데….

"나의 옛 마귀들과도 피할 수 없는 싸움을 하고 있었다."

빌 클린턴이 쓴 자서전에 나온 클린턴 전 대통령과 전 백악관 인턴 직원 모니카 르윈스키와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표현이다. 당시 그의 자서전을 읽는 내내 필자는 그의 언어적 센스에 대해 경의를 표할 수밖에 없었다(물론 고스트 라이터의 표현이든가 연설보좌관의 표현이겠지만).

그의 명언이었던 "오럴 섹스는 섹스가 아니다.", "부적절한 관계"에 비견할 만한 센스 만점의 표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원래 클린턴이 연설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하던 대통령이 아니던가? 여기서 클린턴에 대한 변명을 좀 해야겠는데, 미국 대통령 중 클린턴 정도의 '스캔들'은 그야말로 '불장난 수준'이었다는 것이다. 세계 최대 최강의 국가를 통치하는 수반이 맘먹고 여탐을 시작한다면 그 끝은 어디까지일까.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을 한번 볼까?

"오, 샐리! 내 사랑은 당신뿐이오. 당신을 사랑하오."

"저기 조지, 타이밍을 잘못 잡았던가, 당신 시력에 무슨 이상이 있는 거 아닌가요?"

"예?"

"내일이 당신 결혼식이잖아요?"

"아니 뭐…, 결혼이란 거추장스러운 관습에 대해서 난 별로 좋은…."

"됐거든요?"

조지 워싱턴은 결혼 전날에 자신의 절친한 친구의 아내인 샐리 패어팩스에게 대시를 했던 것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샐리 패어팩스와의 관계를 주변에 공공연하게 선언했다는 것이다.

"난 있잖아. 샐리 패어팩스를 좋아해."

"...야, 걔 네 친구 마누라잖아."

"마누라면 어떻고, 아니면 어때? 내가 걜 좋아하는 게 중요하지."

"이 자식, 이거 완전 막장이잖아?"

이뿐만이 아니다. 워싱턴은 미망인이 되어 영국으로 떠난 샐리에게 연락을 해 같이 살자고 했다.

"여기 마운트 버넌이 나름 살 만한 동네거든? 후딱 짐 꾸려서 미국으로 와라. 나랑 같이 살자. 응?"

미국의 초대 대통령부터 '부적절한 관계'는 전통이 되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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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8/09/18 06:51:30   수정시간 : 2013/04/25 11: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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