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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김효진, '오감도'서 파격 동성애 묘사
배종옥, 상반신 누드 베드신 펼쳐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사진제공=데이지엔터테인먼트
배우 엄정화와 김효진이 영화 '오감도'(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에서 파격적인 동성애를 묘사해 눈길을 끈다.

'오감도'는 변혁, 허진호, 오기환, 유영식, 민규동 총 5명의 감독이 '에로스'를 주제로 연출한 5편의 단편 영화를 묶은 옴니버스 영화.

엄정화와 김효진은 이 중 민규동 감독이 연출한 '끝과 시작' 편에 출연해 파격적인 동성애 연기를 펼쳤다. 두 사람이 연기한 동성애 장면에는 극 중 두 여인이 속옷 차림으로 서로 깊게 키스를 나누는 장면과 김효진이 엄정화의 벗은 몸을 애무하는 장면 등이 상세하게 묘사돼 충무로 톱여배우들의 동성애 장면으로는 매우 수위 높은 정사 장면이 연출됐다.

이외에도 엄정화의 남편 역으로 등장한 황정민과 김효진의 정사 장면 또한 일반적인 상업 영화의 정사신 수위를 넘나드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아내의 후배와 불륜 관계를 맺는 영화감독으로 출연한 황정민은 김효진과 카섹스를 나누는가 하면 마조히즘을 연상케 하는 베드신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민규동 감독은 '끝과 시작'편의 동성애 아이디어를 얻은 계기에 대해 "올해로 '여고괴담2'를 연출한 지 10년 됐다. 만일 두 주인공이 죽지 않고 살아서 사회화 되고 어른이 되었다면 또 사랑과 욕구를 가지고 산다면 어떻게 살까. 이런 간단한 질문으로 이 영화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끝과 시작' 편은 차사고로 남편(황정민)을 잃은 아내(엄정화)에게 남편의 불륜상대이자 자신의 절친한 후배였던 여인(김효진)이 동거를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뤘다.

이외에도 세 번째 에피소드 '33번째 남자'(유영식 감독)에 출연한 배종옥의 파격적 베드신도 눈길을 끌었다.

도도한 톱 여배우 박화란 역을 맡은 배종옥은 영화 속 젊은 남자 배우와 펼치는 정사신에서 상반신 누드와 뒤태를 고스란히 드러낸 채 격정적인 베드신을 연기했다. 신인 여배우로 출연한 김민선과 키스를 펼치는 장면도 환상적으로 묘사돼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오감도'에는 이들 외에도 장혁, 김수로, 김강우, 차수연, 차현정, 이시영, 송중기, 신세경 등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오는 7월 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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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9/06/30 20:04:10   수정시간 : 2013/04/25 11: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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