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연합뉴스
'브란젤리나' 커플은 가는 곳마다 화제다.

미국 할리우드의 스타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이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1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영화 의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차 레드 카펫에 서자 전세계 몰려든 취재진의 카메라들이 일제히 플래시를 터뜨렸다.

안젤리나 졸리는 초록빛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쌍둥이를 임신한 배를 당당히 드러냈다. 안젤리나 졸리는 종종 아기들에게 대화를 나누듯 손을 배에 대보였다. 검은색 수트를 입은 말끔한 모습의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의 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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