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6년째 연애중' 김하늘의 남자!

배우 윤계상이 김하늘의 남자가 된다.

윤계상은 영화 (감독 박현진ㆍ제작 피카소필름)에서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6년째 연애만 하는 홈쇼핑 PD 재영으로 캐스팅됐다. 재영의 오래된 여자친구 역은 김하늘이 맡았다.

윤계상은 “전작 드라마 와 달리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설렌다.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하고 실감나는 연애담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계상의 이번 영화 출연은 2004년 군입대 직전 참여한 이후 3년 만이다.

영화 은 올 하반기에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