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승재 기자)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3일 열릴 예정이었던 월요일 두 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지난 2일 수원 SK-KT전과 잠실 한화-LG전이 오전부터 내린 장맛비로 취소된 바 있다.

이에 두 경기는 3일 월요일 경기로 연기됐지만, 이마저도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에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 집중 호우는 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4,5일에 예정돼 있는 수도권 경기들의 개시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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