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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잠실=김성태 기자]한국시리즈가 21경기 연속 매진 행진에 성공했다.

KBO는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키움의 2019 신한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티켓 25,000매가 모두 매진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KBO는 2015년 10월 26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한국시리즈 21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편, 이날 1차전에서 홈팀 두산은 조쉬 린드블럼을, 원정팀 키움은 에릭 요키시를 선발 마운드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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