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구자로 초청된 안형섭은 “경기 개시를 알리는 시구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개인적으로 영광이다. 멋진 시구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타자로 나서는 유선호도 ”평소 야구를 좋아하는데 이런 자리에 설 수 있게 돼 너무 영광이다. 시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오후 4시 30분부터는 보행광장에 마련된 행사 부스에서 타투스티커와 포춘 쿠키를 나눠주는 이벤트가 개최된다. 또한 경기 중 이닝이벤트를 통해 ’딸기가좋아 키즈카페 VIP초대권‘,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세트‘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전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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