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제공.
[스포츠한국 이재현 기자] 넥센 전력분석팀의 원강산(27) 사원이 새 신랑대열에 합류한다.

넥센 전력분석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원강산 사원은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에서 신부 이보람(29) 양과 화촉을 밝힌다.

5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원강산, 이보람 커플은 하와이로 8박 10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가양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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