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홍영기가 E컵 몸매를 자랑했다.

홍영기는 4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만 행복하면 됐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홍영기의 모습이 담겼다.

오렌지빛 수영복을 입은 그는 글래머러스한 볼륨 몸매와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양갈래로 땋은 머리가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한층 더한다.

특히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홍영기의 완벽한 동안 미모가 시선을 끈다.

팬들은 "홍영기 수영복 궁금해", "언니 여전히 예뻐요", "애기 엄마가 너무 예뻐", "이렇게 보니 되게 소녀 소녀", "언니 여기 어딘가요", "이 언니는 하나도 안 늙네" 등의 댓글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홍영기는 1992년생으로,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2년에는 3세 연하의 연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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