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모델 윤준협이 스포츠한국과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준협은 지난달 종영한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11위로 경연을 마무리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