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사진=스포츠한국 DB
최강창민.사진=스포츠한국 DB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34·심창민)이 아빠가 됐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강창민의 아내가 지난 17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지난 2019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열애 소식을 전한 뒤 2020년 10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최강창민은 당시 자필 편지를 통해 "현재 교제 중인 여성이 있다. 그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냈고 자연스레 앞으로 인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했으며 '허그'(Hug) '라이징 선' '오정반합' '미로틱' '왜'(Keep Your Head Down) 등 히트곡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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