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소지섭이 동료 송승헌의 생일을 축하했다.
소지섭은 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케이크' '폭죽' '태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과거 소지섭과 송승헌이 함께 촬영한 화보 사진이 담겼다. 지금과 변함없는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풋풋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송승헌의 생일을 축하하는 댓글과 이모티콘을 남겼다.
한편, 송승헌은 1976년생으로 생일은 10월 5일이다. 지난해에는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 출연했다. 소지섭은 오는 10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자백'에 출연한다.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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