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압도적 아우라를 뽐냈다. 

산다라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며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치렁치렁한 끈 장식이 달린 독특한 의상에 높은 굽의 롱부츠를 신고 패션위크 현장에 나타났다. 

난해한 의상을 힙하게 소화한 그는 머리카락이 위로 솟아오른 듯한 '초사이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진주목걸이에 초사이언 헤어로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지난달 26일 파리로 출국했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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