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사진=KBS Joy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직원들 때문에 고민하는 회사 대표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27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한 회사의 대표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의뢰인은 회사 직원 세 명의 성격이 너무 달라서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사무실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워크숍을 열고 술도 마시면서 서로 친해질 기회를 만들어봤지만 큰 성과는 없었다고.

이에 서장훈은 "'아는 형님' 멤버들이 7년째 같이 하고 있지만 의뢰인과 같은 마인드라면 우리가 이해 안 될 것 같다. 나이도 많지 않은데 왜 이렇게 올드하냐"며 돌직구를 날렸다는 후문이다.

서장훈의 조언은 이날 밤 8시 30분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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