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댄서 리정이 유니크한 매력을 쏟아냈다.
리정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 어반디케이와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리정은 젠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만큼 유니크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그는 상큼한 룩부터 강렬하고 대담한 룩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촬영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치명적인 표정과 생동감 넘치는 포즈가 어우러져 화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리정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로 ‘서클 하우스’, ‘플라이 투 더 댄스’, ‘뚝딱이의 역습’까지.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댄서로서의 전문적인 모습부터 예능 캐릭터로의 센스 넘치는 입담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여전히 대세임을 증명하는 중이다.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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