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사 링 인스타그램
사진=리사 링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이미경 CJ 부회장을 비롯한 배우 윤여정, 강동원, 임시완과 중국 배우 양자경이 미국에서 한 자리에 모여 관심을 모은다.

5일 미국 방송인 리사 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대함 속에 서 있다. 겸손해지고 영광스럽고 어지럽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국내 배우 윤여정, 강동원, 임시완을 비롯해 중국 배우 양자경, 그룹 갓세븐 출신 잭슨,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미국 영화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미국 LA 프리미어에 참석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양자경이 주연을 맡았으며, 미국으로 이민 간 중년의 중국 여성 에블린 왕이 대혼돈의 멀티버스 속을 오가며 세상을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윤여정은 최근 미국 오스카 시상식 참석을 위해 출국한 뒤 나영석 PD의 새 예능 촬영을 위해 LA에 체류 중이다. 강동원은 최근 미국 대형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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