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랙탈 사상 가장 강력한 스펙▶ 시그너스 앰프 모델링 기술 기반▶ 수천 개 앰프 시뮬레이션/100개 이상 스톰박스▶ 그 외 수많은 기능 내장[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프랙탈 오디오(Fractal Audio)가 최신 앰프 모델러/멀티이펙터 FM9을 선보인다.FM9는 4개의 DSP 코어, 수천 개의 앰프 모델 및 시뮬레이션, 100개 이상의 스톰박스 및 스튜디오 효과, 풋스위칭 기능 등을 탑재했다.FM9는 프랙탈 시그너스 앰프 모델링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기술은 모든 입력 레벨에서 앰프 모델의 응답성을 개선해 보다 정확한
▶ ‘에코 컴포트’ 기타 스트랩▶ 자사의 ‘환경 친화’ 모토 일환▶ 90% 재활용 소재로 제작▶ ‘리프리브’ 직물 사용[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올해 창립 47주년이 되는 세계적인 기타 줄/악세사리 제조사 다다리오(D'Addario)는 새로운 XS 코팅 기타 줄(스트링)에서 텔레스코픽 XNPD 페달보드 등 여러 혁신적인 기술에 빛나는 제품을 선보여 왔다.다다리오는 이제 ‘환경 친화’란 주제로 관심을 돌려 향후 관련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코 컴포트(Eco-Comfort)’도 그 일환이다.다다리오가 새로이
▶ ‘클래식’, ‘모던’ 두 종류 선봬▶ ‘클래식 앰프맨’은 빈티지 톤 드라이브▶ ‘모던 앰프맨’은 하이게인 드라이브▶ 올드록/블루스/팝서 강력 메틀 사운드까지▶ ‘스피릿 톤 제너레이터’ 중심 구동[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휴즈 앤 케트너(Hughes & Kettner)가 I/O 및 톤 쉐이핑 옵션이 탑재된 새로운 앰프맨(AmpMan) 시리즈 페달보드를 출시했다.앰프맨은 빈티지 보이스 클린톤/클래식 록 드라이브 톤 등을 제공하는 ‘클래식’, 그리고 클린 및 풀 보어 메틀 하이게인 드라이브 톤을 제공하는 ‘모던’ 두 가지로 선보인다.
▶ ‘올드스쿨’ 기반의 퍼즈▶ ‘로 파이’ 디스토션서 현대 질감까지▶ 네 가지 컨트롤로 다양한 연출[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일렉트로 하모닉스(Electro-Harmonix, EHX)가 ‘립트 스피커(Ripped Speaker)’ 퍼즈 페달을 출시했다.EHX 립트 스피커 퍼즈는 ‘올드스쿨’의 뿌리를 가진 현대적인 퍼즈로, 초기의 디스트된 기타 및 베이스 사운드가 만들어지는 방식 중 하나에 경의를 표하는 모델이다. 낮은 퍼즈 설정에서 페달은 과거의 ‘로-파이’ 디스토션 사운드를 에뮬레이트한다.페달엔 볼륨-톤-퍼즈-립의 네 가지 컨트롤
▶ 멀티 이펙트 페달/앰프 모델러▶ 135개 이펙트, 68개 리듬 패턴 내장▶ 45초 대 루프 256개 저장 가능▶ 그 외 ZOOM 첨단 기술력 집약[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올해로 출범 38년을 맞이한 줌(ZOOM)은 미국에선 ‘줌 노쓰 아메리카’, 영국에선 ‘줌 UK 디스트리뷰션’, 독일에선 ‘사운드 서비스 GmbH’ 등이 유통하는 일본의 글로벌 이펙트/오디오 레코딩 제조사다. 줌은 기타/베이스 이펙트 페달로 유명하며 그 외 드럼머신용 페달에서 각종 녹음장비 등을 제작하고 있다.줌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모델이 있다. 허리에 차
▶ 항공기 제작에 쓰이는 알루미늄 소재의▶ 확장 가능한 레일 시스템 설계▶ 기존의 ‘제한된’ 박스 공간 탈피▶ 여유있는 공간 활용…크기·개수 조절 가능▶ 향후 페달보드 시장의 ‘게임체인저’[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이동하거나 무대에 설 때 기타리스트 옆엔 그가 사용하는 각종 이펙터를 연결해 담은 ‘페달보드’가 동반된다. 랙 계열의 고가 이펙터를 세팅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상당수는 소위 ‘꾹꾹이’란 애칭으로 통하는 컴팩트 페달박스를 여러 개 연결해 보드에 담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하지만 이러한 이펙터를 담는 페달보드는 공간이 제한
사진제공=코스모스악기/질지언 심벌▶ 아만드 질지언 100주년 기념 리미티드에디션 ▶ 질지언 패밀리의 위대한 유산(헤리티지) 담은 명작▶ 오랫동안 ‘특수금고’ 보관, 그 희귀성 더해 ▶ 전 세계 단 200장 ‘스페셜 한정판’ ▶ 국내엔 단 2장 입고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4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질지언(Zildjian)은 드럼 심벌 분야 세계 최정상의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질지언 심벌의 넓고 다채로운 사운드 컬러와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소리 연출은 버디 리치와 진 크루파는 물론 링고 스타와 비틀즈(비틀스), 스티브 갯
▶ 프라이머스·메탈리카 베이시스트▶ 클레이풀 패키덤 골드 픽업, 따뜻/풍부한 톤▶ 트루히요 픽업, 특유의 두꺼운 톤[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에 근거를 둔 44년 역사의 기타 픽업 전문 제조사 EMG가 새로운 시그니처 픽업 세트 2종을 선보인다.이번에 공개되는 EMG 픽업 세트는 레스 클레이풀(Les Claypool) ‘패키덤(Pachyderm) 골드’ 시그니처와 롭 트루히요(Rob Trujillo) ‘Rip Tipe J’ 시그니처 모델이다.레스 클레이풀은 미국의 록그룹 프라이머스(Primus)의 베이시스트로 오랜 시
▶ 페달 이펙트계의 전설적 명품▶ 89년에 론칭된 이래 선풍적 인기▶ 2016년 단종돼 아쉬워▶ 3개의 인풋 스위치 리드/노멀/베이스는▶ 각각 마샬/메사부기/펜더 스타일 선택 가능[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미국의 이펙트 장비 제조업체 ‘테크(Tech) 21’이 저 유명한 산스앰프(SansAmp) 클래식을 재출시했다.지난 89년에 처음 선보인 산스앰프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한 시대를 풍미한 페달 이펙트계의 명기지만 2016년에 단종돼 많은 아쉬움을 준 바 있다.많은 회사 제품에 영감을 주며 기타/베이스 톤의 선구적 역할을 한 오리
▶ 전 스미스(The Smith) 기타리스트▶ 보스 이펙터로 다양한 사운드 구현▶ “기타로 음색, 멜로디, 인생 바꾸는 음악 남겨”[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이벤트로 대체된 ‘남(NAMM) 쇼 2021-빌리브 인 뮤직 위크(Believe In Music Week)’에서 세계적인 기타 이펙트 제조사 보스(BOSS)가 조니 마(57·Johnny Marr)에게 평생공로상을 수여했다.조니 마는 전 스미스(The Smith) 기타리스트로 명연을 남겼고 ‘모디스트 마우스’ 밴드 및 다채로운 솔로 활동을 통해 보스 이펙
▶ 코르그, 악기/장비 분야 다국적 기업▶ 아길라 앰프, 전문성 높게 평가받고 있는 브랜드▶ 패티투치, 애덤 클레이튼 등이 브랜드 아티스트로 활동▶ 인수 후에도 아길라 창업자가 제품 개발 주도[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코르그(KORG)가 미국의 베이스 앰프/페달 전문 브랜드 아길라 앰프(Aguilar Amplification)를 인수했다고 현지 악기 전문매체들이 전했다.일본에서 출발해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한 58년 역사의 코르그는 악기, 신시사이저, 오디오프로세서, 기타 페달/튜너 및 레코딩 장비 등 다양한 품목을 제조·공급하고 있
▶ 명 컨트리 기타리스트의 새 아티스트 시리즈▶ ‘코스믹’ 컨트리 페이저 페달▶ 4개의 노브, 6단계 위상 조절 가능[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미국의 핸드메이드 이펙트 브랜드 킬리 일렉트로닉스(Keeley Electronics)가 명 컨트리 기타리스트 다니엘 도나토(Daniel Donato)와 협업한 새 아티스트 시리즈 페이저 페달을 론칭한다.펜더 텔레캐스터 플레이어인 다니엘 도나토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컨트리 뮤지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팟캐스트 ‘로스트 하이웨이(The Lost Highway)’는 미국의 상위
▶ 스캇 헨더슨이 애용하던 SD-9의 업버전▶ 튜브스크리머 제작자 스스무 타무라 설계▶ 출력 레벨 높이고 저음역대 강조[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이펙트 페달 브랜드 맥슨(Maxon)이 새 디스토션 페달 ‘슈퍼소닉 디스토션 SSD-9’를 선보인다.튜브스크리머 제작자 스스무 타무라(Susumu Tamura)가 설계한 SSD-9 페달은 출력 레벨을 높이고 톤 컨트롤의 중심 주파수는 저·중역대를 강조했다.수년 동안 자신의 라이브 보드에서 맥슨 SD-9를 사용한 명 기타리스트 스캇 헨더슨은 이것을 “역대 최고의 디스토션 페달”이라고 평했다.
롤랜드 에어로폰▶ 소음, 공간 제약 모두 해결 ▶ 에어로폰, 하모니카, 전자드럼, 칼림바, 전자피아노 등등 ▶ 롤랜드 에어로폰, 온갖 관악기를 작은 사이즈에 압축 ▶ 전자드럼 TD-1K는 집에서도 연주 가능 ▶ 초보자 및 어린이용으로도 적합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악기를 취미 생활로 선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적당한 크기로 층간소음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악기가 인기다.악기 연주가 두뇌 활동에 도움을 준다는 건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 있다. 악기를 연주하며 낭만적인 무
▶ 프리드먼의 인기 50W 앰프를 컴팩트 페달로▶ 앰프의 제반 기능 그대로 담아▶ “오버드라이브 및 클린앰프의 동반자”[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프리드먼(Friedman)의 인기 50W 스몰박스 앰프가 페달로 변형됐다.프리드먼은 다양한 클래식 브리티시 톤을 포함한 50W 스몰박스 앰프를 컴팩트한 오버드라이브 페달로 옮겨 출시한다고 밝혔다.앰프와 마찬가지로 이 페달엔 베이스, 미드/트레블 다이얼, 볼륨, 게인 및 프레즌스 노브가 있는 3밴드 EQ가 있다. 또한 측면 장착형 2위치 게인 구조 스위치가 있어 사용자가 현대적인 사운드와 플
▶ 보스(BOSS)만의 ‘튜브 로직’ 기술 적용▶ 클래식 튜브앰프의 톤과 응답 에뮬레이션▶ 2개의 완전 독립 채널▶ MIDI, 마이크캡 IR 보이싱, USB 등 기능 다수[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보스(Boss)가 새로운 ‘Nextone 스페셜’ 앰프를 공개했다.이 1x12 콤보는 보스의 ‘튜브 로직’ 기술을 특징으로 이전의 클래식 튜브앰프의 톤과 응답을 에뮬레이션하는 데 도움이 된다.이 작업을 지원하는 보스의 새로운 ‘Waza B12W’ 12인치 스피커는 60년대 ‘블루벨’ 스피커의 톤을 보다 현대적인 전력처리 능력과 통합을 시도
▶ 렉티파이어 앰프 시리즈 새 모델▶ 50/100W 헤드와 50W 콤보로 출시▶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 탑재[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미 캘리포니아의 앰프 전문 제조사 메사/부기(Mesa/Boogie)가 새로운 앰프를 선보인다.메사/부기는 자사를 대표하는 컬렉션 중 하나인 렉티파이어(Rectifier) 시리즈에 배드랜더(Badlander)를 새롭게 추가한다고 밝혔다.메사/부기 뉴 배드랜더 렉티파이어 앰프는 50W, 100W 헤드 또는 50W 콤보로 출시된다. 각각 3개의 모드 채널을 갖춘 2개의 독립된 채널을 갖추었고 EL34 전원
▶ 2011년 모델의 업 버전으로▶ 그간의 사용자 견해 적극 반영▶ 블루, 실버 컬러 2종류로 출시▶ 각종 기능적 폭과 유연성 강화[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엠프레스(Empress) 이펙트가 기타와 베이스를 위한 새 컴프레서 MKII 페달을 선보인다.2005년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출발한 하이엔드 이펙트 브랜드 엠프레스는 특히 아날로그 시그널 패쓰 기기로 유명하다. 아론 마샬, 제임스 발렌타인, 앤디 서머즈 등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브랜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엠프레스 컴프레서 MK II 페달은 지난 2011년에 출시한 모델을 업그레
사진제공=이븐타이드▶ 70~80년대 ‘트라이코러스’와 ‘스톰박스’서 영감 ▶ 마이크로피치 디튜닝 결합▶ 풍부한 사운드, 공간적 깊이 연출[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이븐타이드(Eventide)가 트라이세라 코러스(TriceraChorus) 이펙트를 선보인다.윈도우즈, 맥 OS X 및 iOS 용 플러그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트라이세라코러스는 70년대와 80년대 초의 고전적인 ‘트라이 코러스’와 ‘스톰박스 코러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풍부한 BBD 스타일의 트라이 코러싱과 80년대의 또다른 클래식 효과인 이븐타이드 마이크로피치 ‘디튜닝’
▶ 빌리 시언 ‘더 와이프’ 베이스서 영감 얻어▶ 애티튜드 시리즈 기념/종합판▶ 야마하 디자인의 디마지오 픽업 탑재[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명 베이시스트 빌리 시언(Billy Sheehan)이 야마하(Yamaha) 베이스 아티스트로 활동한지 올해로 36년째가 된다.탈라스(Talas), 스티브 바이, 데이빗(데이비드) 리 로쓰, 미스터 빅, 나이어신(Niacin) 등등 다양한 이력을 자랑하는 빌리 시언은 오랜 시간 동안 야마하 베이스 기타로 무대를 누비며 명연을 펼쳐 왔다.빌리 시언은 처음에 스캘업 핑거보드와 듀얼 아웃풋과 같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