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주(39.나이키골프)가 10월22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투어 골프대회 이스칸다르 조호르 오픈에 출전한다.대회조직위원회는 이 대회에 최경주와 함께 메이저대회를 두차례 제패한 레티프구센(남아공)이 출전한다고 27일 밝혔다.최경주가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처음이다. 최경주는 10월15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한 뒤 말레이시아로 건너갈 예정이다.총상금 100만달러를 내건 조호르 오픈은 말레이시아에서는 메이뱅크 말레이시아오픈 다음으로 큰 대회다.최경주는 대회조직위원회에 "타이거 우즈를
스포츠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2009.08.27 17:42
-
▲ 3월 11일 (화)=============================================================================시간 경기내용 방송사=============================================================================[축구] 2007~2008 프리미어리그04:00 (블랙번-풀럼) MBC-ESPN-----------------------------------------------------------------------------[테
스포츠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2008.03.11 14:08
-
나눔로또는 8일 제262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담청자는 2명으로 각각 45억1천874만1천6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6개 당첨 번호는 9, 12, 24, 25, 29, 31이다.6개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36을 맞힌 2등은 모두 21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7천172만6천58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106명(당첨금 각 136만1천888원), 4개 숫자를 맞힌 4등은 5만4천807명(당첨금 각 5만4천966원)으로 집계됐다.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91만729
스포츠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2007.12.08 23:30
-
-
-
-
-
-
-
'종가 축구의 성지' 뉴 웸블리의 새 주인은 첼시였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위 첼시는 19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06-2007 잉글랜드 FA컵축구 결승에서 연장 혈투 끝에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1-0으로 제압, 대망의우승컵을 들어올렸다.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디디에 드로그바는 연장 후반 11분 천금같은 결승골로 이번 시즌 잉글랜드 축구의 대미를 장식했다.칼링컵 우승팀 첼시는 시즌 2관왕에 오르며 2000년 옛 웸블리 구장에서 우승한 이후 7년 만에 F
스포츠
(서울=연합뉴스) 옥 철 기자
2007.05.20 02:04
-
이동국(28.미들즈브러)과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맞대결이 이뤄지지 못했다.미들즈브러와 맨유는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 외곽 리버사이드 경기장에서 열린 2006-2007 FA(축구협회)컵 8강전에서 리 캐터몰, 조지 보아텡과웨인 루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두 골씩 주고받아 2-2로 비겼다.두 팀은 20일 오전 5시 맨유의 홈 올드 트래퍼드에서 재경기를 치른다. 이동국과 박지성은 불발에 그친 맞대결을 다시 기약하게 됐다.이동국은 후반 44분 마크 비두카 대신 교체 투입돼 지난 달 25일 정
스포츠
(서울=연합뉴스) 옥 철 기자
2007.03.11 04:53
-
한국여자하키대표팀이 제11회 월드컵선수권대회에서 호주에 졌다.세계랭킹 7위 한국은 9월30일(이하 한국시간) 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예선 B조 3차전에서 호주(세계 4위)에 3-4로 분패, 1승1무1패가 됐다.한국은 전반 6분 김정희(KT)의 선제골로 기세를 올렸으나 이후 내리 4골을 내줬다. 전반 종료 직전 최은영(한국체대)의 만회골로 2-4로 전반을 마친 한국은 후반 28분 박미현(인제대)이 1골을 더 넣었지만 전세를 끝내 뒤집지는 못했다.호주(3승), 아르헨티나(2승1무)에 이어 조 3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은
스포츠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2006.10.01 07:17
-
가요제가 열린 대구 경북대 대운동장은 8시 개막을 앞두고 오후부터 인파가 몰려 행사 두시간 전부터 3만명 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대운동장이 꽉 들어 차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오후 8시 정각 전년도 대상 수상팀 Ex(경북대)의 노래 '잘 부탁드립니다'와 함께 행사가 시작되자 경북대 재학생과 대구시민들은 폭발적인 환호를 터뜨려 아직 식지 않은 인기를 유감없이 보여줬다.특히 이날 제1회 가요제가 열린 지난 77년과 관련된 가수들이 특별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77년에 태어난 싸이는 여전히 역동적인 율동을 선보이며 청중들의 아낌없
스포츠
(대구=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2006.10.01 01:40
-
30일 대구 경북대에서 열린 '제30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창작곡 '21살 이야기'로 대상을 차지한 혼성듀엣 JJMP는 자신들이 대상자로 발표되자 감격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이들은 경희대 포스트모던음학 전공인 박진호, 지미선 두 명으로 구성됐고 이날본선진출 12개 팀 중 참가번호 8번으로 무대에 올라 열창한 끝에 심사위원들로부터 대상수상자 낙점을 받았다.박진호씨는 "곡을 쓰는 과정에서 파트너와 (의견차로)수차례 싸우고 헤어질 뻔 했다"며 "가요제가 끝나고 60일 뒤 군대에 가는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작
스포츠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2006.10.01 01:39
-
남성 5인조 동방신기가 4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3집 활동 시작을 선포했다.동방신기는 30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새 음반 '"O"-'정.반.합.(正.反.合.)'을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펼쳤다.올해 일본과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라이브 콘서트 투어를 벌이고 특히 일본에서는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해외 활동에 주력한 동방신기는 10개월여 만에 국내팬을 다시 만나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이날 공연 실황은 특히 정식 콘서트가 아닌 쇼케이스로는 매우 이례적으로 SBS TV를 통해 10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동방신기
스포츠
(서울=연합뉴스) 신기원 기자
2006.10.01 01:05
-
올해로 제30회를 맞은 '2006 MBC 대학가요제'의 대상은 경희대 박진호, 지미선 혼성듀엣인 JJMP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30일 오후 8시부터 대구 경북대 대운동장 야외특설무대에서 3만여명의 관중이 열광하는 가운데 '30년의 젊음...죽지 않아!'라는 주제로 3시간동안 진행된 MBC 대학가요제에서 '21살 이야기'라는 곡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7년 만에'를 부른 고려대 임채홍씨가 수상했고 은상은 'Go,Go,Sing!'을부른 소리느낌(서울대), 동상은 '엄마친구 아들'을 부른 블랙테트라(홍익대)가 각각차지했다. 인터넷
스포츠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황철환 기자
2006.10.01 00:08
-
-
"이제는 세계 챔피언이 목표입니다" 한국 유일의 남자프로복싱 동양챔피언 김정범(27)이 11일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슈퍼라이트급 2차 방어전에서 KO 승리를 거두며 동양 챔프로서 자존심을 지켰다.2004년 10월 사다케 마사카즈(일본)를 2회 KO로 물리치며 OPBF 챔피언에 등극한김정범은 지난 해 11월 카시와기 츠카사(31.일본)와 1차 방어전에서도 정확한 펀치를 과시하며 KO로 승리를 따낸 국내 유일의 동양 챔프이다.김정범은 이날 2차 방어전에 성공한 뒤 "앞으로 목표는 세계 챔피언"이라며 "기회만 주어진다면 지금이라도
스포츠
(제주=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2006.03.12 07:38
-
'아드보카트호' 부동의 수비수 이영표(29.토튼햄)가 프리미어리그 1위 첼시를 상대로 자신의 올 시즌 20번째 프리미어리그 풀타임출전 경기를 치렀지만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다.이영표는 11일(한국시간) 오후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펼쳐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9차전 첼시와 원정경기에 왼쪽 윙백으로 선발출전해 90분 동안활약하면서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몇 차례 위협적인 크로스를 올렸지만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쌓지는 못했고, 팀도 1-2로 졌다.토튼햄은 이날 패배로 첼시를 상대로 무려 28경기 연속무승(10무18패)의 부
스포츠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2006.03.11 23:59
-
'태극전사 프리미어리거' 이영표(28.토튼햄 핫스퍼)와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맞이하며 기분좋은 승리에 힘을 보탰다.맨유는 1일 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킥오프된 2005-2006 프리미어리그 시즌 20차전 볼튼 원더러스와 홈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과 루이사하,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2골)의 연속골로 4-1 대승을 거뒀다.박지성은 후반 36분 웨인 루니 대신 교체 투입됐다. 출전 시간이 짧아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리그 20경기 연속 출전을 이어갔다.2위
스포츠
(서울=연합뉴스) 옥 철 배진남 기자
2006.01.01 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