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노출 백태
엠마 왓슨·브리트니 스피어스 팬티까지 노출
린지 로한 노팬티 '단골' ·해변 토플리스 즐겨

브리트니 스피어스(US매거진 인터넷 캡처)
할리우드 여자스타들이 속살을 드러냈다.

미국의 US매거진 인터넷판은 그간 파파라치에게 찍힌 여자 배우들의 노출 백태를 공개했다. 신체의 주요 부위를 서슴없이 들켜버린 스타들은 당혹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최근 핫이슈는 바로 영국 배우 엠마 왓슨이다. 그는 영화 시리즈로 아역 스타에서 주목받아오다 현재는 19세의 꽃다운 외모로 연일 인터넷을 장식중이다. 얼마 전에는 의 한 시사회장에 나타나 팬티를 노출하는 사고를 당했다. 비가 많이 내린 탓에 옷을 추스를 틈도 없었던 것. 하지만 "적어도 팬티는 입었지 않느냐"며 당당하게 큰소리치기도 했다.

노출에 있어서는 빠지지 않는 사람은 바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다. 그는 항상 차에서 내릴 때 조심성이 없어 구설수에 오르곤 했다. 브리트니는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도 다리를 벌린 채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목격돼 왔다. 항간에는 스피어스가 의도적으로 노출 사진을 파파라치에게 제공해 지속적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팝스타 쟈넷 잭슨도 2004년 미 전역에 생중계된 미식축구리그(NFL) 슈퍼볼에서 공연도중 오른쪽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쟈넷 잭슨은 당시 가슴 노출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노출이 계산된 행동에서 나온 것인지, 단순 사고였는지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미 언론은 정황상 자작극인 혐의가 짙고 평가하고 있다.

패리스힐튼(US매거진 인터넷 캡처)
린제이 로한은 각종 파티에서의 노출과 수영복 사진으로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벗은 케이스. 이미 여러 차례 노팬티 장면을 찍혔는가 하면, 해변에서도 토플리스 차림의 노출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한 공식행사에서 치마가 올려지는 사고를 당했지만, 아무렇지 않다는 듯 당당하게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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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US매거진 인터넷 캡처)
엠마 왓슨(US매거진 인터넷 캡처)
나오미 캠벨(US매거진 인터넷 캡처)
타라 페이드(US매거진 인터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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