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휴다 백태
비키니 흘러내려 곤욕… 60세 슈워제네거 몸매 여전

케이트 보스워스
할리우드 스타들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은 어떨까?

미국 US매거진 인터넷판은 '스타즈 온 배케이션(Stars on Vacation)'이라는 제목으로 스타들이 휴가를 즐기며 해변을 거니는 모습을 포착했다. US매거진은 스타들의 최근 사진부터 과거 인상적이었던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트 보스워스의 포즈가 인상적이다. 비키니 차림의 그는 끈이 없는 상의가 흘러내릴까 노심초사다. 파파라치들에게 볼썽사나운 모습을 노출하기 싫어서일까. 보스워스는 비키니 상의를 끌어올리며 하늘만 올려다보고 있다.

60대라고 휴가를 만끽하지 말란 법은 없다. 영원한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60세의 나이에 삼각 수영복으로 여전한 몸매를 뽐냈다. 탄탄한 팔뚝과 허벅지 근육으로 멋진 비치 차림을 선보였다.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는 66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알록달록한 트렁크 수영복으로 멋을 냈다. 예전 비틀즈 시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지만, 군살없는 몸매에 높은 점수를 줘야할 판이다.

톰 크루즈의 아내 케이티 홈즈는 블랙 원피스 수영복으로 섹시미를 풍겼다. 홈즈의 이번 수영복 포인트는 액세서리. 그는 블랙 벨트와 하이힐,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섹시스타 하이디 몬태그와 남편 스펜서 프래트는 멕시코에서 휴가를 맞았다. 그러나 신종 인플루엔자가 멕시코를 감싸자, 이들은 마스크 패션으로 해변을 거닐었다. 몬태그의 꽃무늬 비키니 차림은 아찔하지만, 프래트는 반바지를 입은 것도 모자라 가죽 벨트까지 착용해 부조화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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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몬태그(왼쪽)와 남편 스펜서 프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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