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즈더비' 선발 베스트11이 발표됐다.

맨유와 리버풀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시 30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레즈더비'로 유명한 영국 최고의 라이벌전을 앞두고 양팀의 선발라인업이 발표됐다.

리버풀은 마네, 피르미누, 살라의 공격진과 체임벌린, 헨더슨, 바이날둠, 로버트슨, 반 다이크, 고메스, 아놀드, 알리송을 선발로 내세웠다.

맨유는 마르시알, 제임스, 페레이라, 프레드, 마티치, 윌리암스,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비사카, 데 헤아로 이어지는 베스트11이 나선다.

ⓒ맨유
경기는 잠시후인 20일 오전 1시 30분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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