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SNS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손흥민이 돌아왔다.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마치고 복귀전을 가진다.

토트넘 훗스퍼는 5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20시즌 잉글리시 FA컵 3라운드 미들즈브러와의 원정경기를 가진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23일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퇴장을 당해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징계를 마쳤고 이날 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가지게 됐다.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파울로 가자니가, 서지 오리에, 에릭 다이어, 토비 알더베이럴트, 얀 베르통언, 라이언 세세뇽, 해리 윙크스, 크리스티안 에릭센, 루카스 모우라, 델레 알리, 손흥민을 베스트11으로 내세웠다.

경기는 잠시 후인 오후 11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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