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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EPL에서 뛴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를 묻는 설문조사에 나섰다. 한국 선수 3명과 일본 선수 2명이 후보군에 오른 가운데, 무려 96%의 표가 손흥민 또는 박지성으로 향했다.

EPL 사무국은 24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의 역대 최고 아시아 선수인가’라는 주제로 팬투표를 진행 중이다. 박지성과 손흥민, 기성용, 오카자키 신지, 가가와 신지가 후보군으로 꼽혔다.

결과적으로 100명 중 96명이 손흥민 또는 박지성에게 표를 던졌다.

25일 오후 4시(한국시각) 현재 손흥민의 득표율은 무려 50%, 박지성은 득표율 46%를 각각 기록 중이다. 기성용은 2% 득표율로 3위, 가가와와 오카자키의 득표율은 각각 1%씩이다.

EPL 사무국은 박지성에 대해 “7시즌 동안 올드 트래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에서 뛴 그는 EPL과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첫 번째 아시아 선수”라며 “결코 포기하지 않는 태도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에 대해선 “EPL 역사상 아시아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42골을 넣었다”면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도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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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6/25 1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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